김태수 시의원, SH 동대문 주거안심종합센터 개소식 참석- 김태수 시의원 “25개 전 자치구의 센터 설립으로 서울시민들의 주거복지 향상 기대”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부위원장(국민의힘, 성북구 제4선거구)은 지난 21일 서울주택도시공사 동대문 주거안심종합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2021년 서울시가 발표한 서울주택도시공사 5대 혁신방안 중 하나로 시작된 주거안심종합센터는 원스톱 주거복지전문기관으로, 서울주택도시공사는 1자치구 1주거안심종합센터를 통한 주택관리·주거상담·주거상향 종합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용산, 강동, 양천에 센터가 개소했으며 이번 동대문 센터는 제4호 주거안심종합센터이다.
이번 개소식에서 축사를 맡은 김태수 시의원은 “이제는 양적인 공급을 넘어 다양한 고품질의 주거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거취약계층을 포함한 서울시민의 주거안정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주거안심종합센터의 개소가 매우 의미있다.”고 언급하며, “동대문구뿐만 아니라 순차적으로 25개 전 자치구에 센터가 설립되어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집 가까이에 있는 주거안심종합센터를 방문해 주거 관련 고민들을 해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김 시의원은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도 서울시, 서울주택도시공사와 함께 5대 혁신방안이 원활하게 추진되어 서울시민들의 주거복지가 크게 향상될 수 있도록 협조하고 지원하겠다.”며 축사를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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