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의회 재정문화위원회, 계묘년 첫 현장방문 실시부천 수소충전소 구축공사 부지, 신중동역 푸르지오시티 49층(기부채납 대상지) 등 2개소 방문
부천시의회 재정문화위원회(위원장 임은분)는 4일, 부천 수소충전소 구축공사 부지와 신중동역 푸르지오시티 49층(기부채납 대상지) 등 2개소를 방문하여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첫 번째로 춘의동 369번지에 위치한 ‘부천 수소충전소 구축사업 부지’를 방문했다. 시는 대기환경개선에 필요한 친환경자동차(수소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총 62.3억 원(시비 42.8억 원)을 투입해 올해 6월까지 일 최대 100대를 충전할 수 있는 수소충전소를 구축할 예정이다.
두 번째 방문한 곳은 신중동역 푸르지오시티(신흥로 232)로, 공사 시행사로부터 해당 주상복합 건물 49층 일부를 공공기여 방안으로 기부채납 받았으며, 향후 시는 이 장소를 복합문화공간 등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임은분 재정문화위원장은 “직접 방문한 현장에서 보고 느끼며 도출된 문제점을 바탕으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더 나은 발전적 대안을 모색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의정활동이 재정문화위원회 의정활동의 구심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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