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천뉴스=노영찬 대표기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방과후 초등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학부모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구리시 관내 동인초등학교(교장 고창균) 내에 설치·운영 중인 ‘구리시 다함께돌봄센터(6호) 동인’의 운영 연장을 추진중에 있다. 시는 오는 2월 28일로 종료되는 동인초등학교와의 기존 학교시설 사용 업무협약 갱신을 위해 시의회 사전설명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의 공유재산 사용수익허가 및 동인초등학교 운영위원회의 심의 후 2023년 3월 1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 업무협약을 연장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돌봄시설 확충을 위해 협약 연장에 적극 협조해주신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동인초등학교에 감사드리며,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이 가득한 돌봄센터가 될 수 있도록 세밀한 관심과 지원으로 아이키우기 좋은 구리시를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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