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시장 백경현)는 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윤성은)에서 아이돌보미들을 대상으로 2월 8일부터 18일까지 총 4회기에 걸쳐 ‘아이돌봄지원사업 아이돌보미 집담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아이돌보미 집담회는 아이돌보미 14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사업 개편내용 전달·인적성검사·정서치유프로그램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아이돌보미로서 갖추어야 할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양육 공백이 발생하는 가정에 더 나은 삶을 만들어주시는 아이돌보미분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집담회를 통해 아이돌보미의 전문성이 더욱 빛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