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시장 백경현)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주관 "2022년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 평가에서 ‘최우수 S등급’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021년 7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전국 799개 중앙부처·지자체·공기업을 대상으로 법적 의무사항 이행, 개인정보 보호 업무에 대한 심층 진단 등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 수준을 측정해 평가한 결과를 5월 초에 발표했다.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 평가는 지난해 져지표 61개 지표(법적 의무사항 이행)와 정성지표 6개 지표(혁신업무, 정책업무)를 합쳐 총 67개 지표를 평가하였다. 그 결과 구리시는 2021년에 이어 2022년도에도 2년 연속 ‘최우수 S등급’을 달성했다. 구리시는 개인정보 보호 강화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 관리정책 강화와 개인정보 보호 사고 예방을 위한 구리시민(홈페이지, 통장 등) 및 내부 전 직원 대상 개인정보 보호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해왔다. 또한 맞춤 홍보와 각종 개인정보 보호 시책을 추진했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 2년 연속 최우수 S등급 달성이라는 결과를 만들어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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