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이 오는 11월 3일부터 8일까지 목포종합경기장 등 전라남도의 38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식품안전관리에 나선다.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대회 식중독 사고 예방관리를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공받은 신속검사 차량을 목포종합경기장 주변에 설치·운영해 체전 기간 식재료 및 조리식품 등의 식중독균 검사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장 주변 선수, 관람객의 이용이 예상되는 식품접객업소 10개소를 31일까지 사전 위생 점검하고, 조리식품 식중독 검사를 통해 선제적으로 예방에 힘쓸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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