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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서울시의원, 아시안리더십콘포런스(ALC) 2일차 스타트업 세션 사회자(Moderator)로 진행 맡아

다양한 산업군의 우리나라 스타트업의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

노영찬기자 | 기사입력 2024/05/24 [09:36]

김동욱 서울시의원, 아시안리더십콘포런스(ALC) 2일차 스타트업 세션 사회자(Moderator)로 진행 맡아

다양한 산업군의 우리나라 스타트업의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
노영찬기자 | 입력 : 2024/05/24 [09:36]

▲ 서울특별시의회 김동욱 의원 (사진 왼쪽에서 첫 번째)


[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서울미래전략통합추진특별위원회 위원장이자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김동욱 의원(국민의힘, 강남5)은 2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ALC)에서 ‘한국의 미래, 지금의 스타트업’ 세션 사회자(Moderator)로 진행을 맡았다.

스타트업 세션은 총 5명의 한국 스타트업 대표들이 각 기업의 스타트업 사업을 설명하고 회사를 소개했다. 발표는 정윤지 다이노즈 대표, 이남용 셀키 대표, 왕지남 유디엠텍 대표, 오봉근 아우름케어매니지먼트(이하 아우름) 대표, 조민기 오세나 대표 순서로 진행했다.

스타트업 기업 대표들은 육아 커뮤니티 플랫폼(‘육아크루’-다이노즈), 당단백질 분석 알고리즘 개발(셀키), 기계어 처리기반 AI 개발(유디엠텍), 환자 및 보호자 의료서비스(‘겟올라’-아우름), 영업지원 프로그램(오세나)를 소개하면서 스타트업을 시작한 동기와 서비스 및 기술을 이용하는 이용자와 소비자들의 편리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과정들을 설명했다.

김동욱 의원은 발표하는 대표들을 소개하고 발표가 끝난 후엔 발표의 핵심적인 내용을 강조하고 기업들에게 궁금한 사항들을 질문하면서 세션이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청중들이 발표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김 의원은, “이번 스타트업 세션에 사회자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다양한 산업군에서 기발한 아이디어와 사회적 변화를 위한 시도를 끈기 있고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계신 대표님들에게 박수와 격려를 보내고 싶다.”라고 사회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김동욱 의원은, “앞으로도 많은 스타트업 대표분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가 자주 만들어지길 바라며, 서울특별시의회에서도 스타트업에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히면서 세션을 마무리했다.
노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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