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부산 서구 동대신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2024년 행복공동체 마을 만들기 프로그램‘상상력이 힘이되는, 다복다복 닥밭골 교실’을 개강했다. 한지 공예로 청사초롱, 손거울 등 생활 물품과 마을 캐릭터를 제작하는 과정으로, 대신여자중학교 학생 10명이 참여하여 10월 17일부터 10주간 매주 목요일 16시 부터 18시에 닥밭골 한지 체험관에서 진행된다. 지역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 경험 및 재능 나눔의 기회 제공으로 관내 청소년에게 애향심과 공동체 의식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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