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24일 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여름철 전염병과 모기 등 해충으로부터 안전한 광명5동 만들기를 위한 2022년 하계 새마을 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새마을지도자회·부녀회 회원 17여 명과 유관 단체장,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활동 무사고를 기원하며 방역 계획과 근무 요령 등을 교육하며 하절기 방역 준비에 철저를 기했다.

광명5동 새마을 자율방역단은 10월초까지 매주 화요일, 금요일 다세대 주택가, 골목길, 이면도로, 하수구, 민원 요청지 등 관내 전역의 해충 방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역 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황의경 광명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해충 박멸과 감염병 예방으로 주민들이 안심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