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장마철을 앞두고 공공하수처리시설 주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번 제초작업은 이달 중순부터 안성공공하수처리시설을 비롯한 500㎥/일 이상 하수처리시설 6개소와 소규모하수처리시설 10개소의 주변에서 진행됐다.
고상영 안성시 하수도과장은 “공공하수처리시설 일대 주요도로변, 하천변에서 환경 정화활동 및 제초작업을 실시해 청결하게 유지함으로써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이미지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초 작업은 지난 5월부터 시작해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추석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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