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2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생활이 어려운 여성 청소년 55명에게 생리대(중형 4팩, 대형 4팩)를 지원했다.
이 사업은 기부자들이 매월 3천 원씩 후원하는 ‘3천 원 희망·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위생용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11세~21세 저소득 여성 청소년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마련됐다. 이성주 율천동장은 “지역 내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 및 관심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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