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내삼미동 드라마세트장이 오는 7월 4일부터 임시 운영 휴무를 갖는다고 밝혔다.
드라마세트장 내 원활한 공사 진행과 혹서기 따른 휴무로 7월 4일부터 8월 31일까지 관람을 제한하면서도 상설 공연이 예정된 7월 16일(토)과 7월 23일(토)에는‘더 킹: 영원의 군주’ 드라마세트장에서 부분적으로 관람을 운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드라마세트장은 9월 1일부터 다시 개방하지만, 바로 옆에 위치한 어서오산 휴(休)센터에서 체험을 통하여 아쉬움을 달랠 수 있다.
1층 전시·체험 프로그램실, 2층 전망대 겸 청년 카페로 운영되고 있는 어서오산 휴(休)센터에서는 드라마의 여운을 달랠 수 있는 드라마세트장 컬러링 프로그램뿐 아니라, [휴 놀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