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용훈)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2022 양주시 청소년 V-온더블럭-전지적 환경시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 자원봉사자 90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의 가치와 의미 등 기초교육을 통해 봉사활동에 임하는 마음가짐, 태도 등을 배우며 생활 속 환경 문제에 대해 다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프로그램이다.
더불어 아이스팩을 활용한 방향제는 1인 2개씩 제작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환경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든 과정을 이수한 봉사자들은 2시간의 봉사활동 시간이 인정되며,3회기 중 1회기만 참여 가능하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오는 17일까지 1365자원봉사 포털사이트 또는 양주시자원봉사센터로 전화신청하면 된다.
김용훈 센터장은 “이번 양주시 청소년 V-온더블럭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문제의 관심도를 높이고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동참할 수 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