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 13시 양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협약기관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협약기관 간담회에는 양주시 장애인복지관과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 나루터공동체, 한국보육원 등 4개 기관이 참석하였으며, 관내 기관들의 유기적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논의와 후원품 전달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양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 김정희 관장은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양주시 장애인복지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나아가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 증진의 기회가 될 것 같다.”며 참석 소감을 밝혔다.
또한,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오수영 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협약기관들이 서로 관계를 돈독히 하여 앞으로 양주시와 관내 기관들이 함께 지역사회의 문제해결과 사회적 약자를 위해 힘쓰는 데 뜻을 모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고 당부했다.
끝으로 오수영 회장이 당일 재배된 싱싱한 오이 400개를 후원하여 후원품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양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후원인의 뜻에 따라 복지관 이용인의 영양관리 및 결식 예방을 위한 급식 지원 사업으로 사용할 예정이다.<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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