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는 부천원미경찰서, 부천소사경찰서, 부천오정경찰서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공유 상호협력 협약’을 유재라관 2층 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현중 유한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고평기 부천원미경찰서장, 고성한 부천소사경찰서장, 강상문 부천오정경찰서장 등 관계자 16인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 기관간 상호협력 프로그램 개발 및 공유 △평생학습 프로그램 상호 교류 △재학생, 교직원의 안전한 대학 생활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취·창업역량 강화 및 취·창업 연계를 위한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 △본 협약과 관련된 대학 및 경찰서의 역량 개발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김현중 총장은 “오늘 업무 협약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구성원간 상호협력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운영되기를 희망하고, 유한대학교는 부천 지역사회 경찰서와 함께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사회적 책무를 이행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천 소재 3개 경찰서장 대표로 고평기 부천원미경찰서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 양성의 요람 유한대학교와 지역사회 구성원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관내 3개 경찰서간 협약을 토대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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