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말라리아 예방 방역 활동에 앞장서는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협의회
매개모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구슬땀 흘리는 중앙동 새마을협의회
노영찬 대표기자 | 입력 : 2022/07/15 [12:20]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4일 감염병 매개체인 말라리아 등 해충 예방을 위해 관내 방역을 본격 실시했다.
중앙동 새마을협의회는 모기 등 해충이 활발히 활동하는 하절기에 주 1회 이상 정기적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주로 주택가 밀집지역 위주로 회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지역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차유철 새마을협의회장은 “모기 등 감염병의 주요 서식지가 될 만한 곳을 위주로 최선을 다해 방역 활동에 임하여 중앙동 시민들의 안전한 여름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더운 여름에도 생업을 미루고 적극 참여해주신 중앙동새마을협의회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중앙동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