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14일 관내 6개 어린이집(▶단월어린이집 ▶미지어린이집 ▶서종어린이) ▶스무빌어린이집 ▶용문어린이집 ▶청운어린이집과 소외계층 복지향상 및 아동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복지관과 6개 어린이집은 상호 간의 협력을 통해 아동복지 활성화를 위한 어린이집과 어르신의 세대통합 프로그램,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파견 수요기관 등록 등 아동 및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연계·협력과 지역복지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어린이집 원장들은 “지역 복지를 위해 아이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기쁘다”며, “복지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감사하다”며 협약 소감을 전했다.
강동연 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어린이집 아이들이 다양한 나눔 활동을 보고 배우며 올바르고 착하게 자랐으면 한다“며, ”6개 어린이집과의 교류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여러 가지 방법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아동복지 증진과 아동복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아동에 대한 복지 체감도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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