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지역정보화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착수보고회 열려
과천시, "2023년부터 향후 5개년의 디지털 기술 발전 및 신도시 조성 등 환경 변화 반영할 것” 밝혀
노영찬 대표기자 | 입력 : 2022/07/20 [14:12]
과천시는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정보화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지역정보화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2023년부터 향후 5개년의 디지털 기술 발전 및 신도시 조성 등 급속한 대내외적 환경 변화를 반영한 시의 중장기 정보화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게 된다.
특히, 시는 행정, 생활, 환경, 도시, 경제 등 시정 전반에 걸쳐 지역 환경에 부합되는 정보화 모델과 분야별 중점 추진과제를 발굴할 예정이며, 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전문가의 의견과 시민의 다양한 정보화 수요를 반영하여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중점으로 하는 다양한 정보화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할 것”이라며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정보화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