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지난 21일 경기종합섬유지원센터 대강당에서 ‘2022년 양주시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기초?심화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은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기초?심화과정 수업을 이수한 수강생들의 수료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강수현 양주시장이 참석해 수강생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창업교육 기초과정은 ‘도대체, 사회적경제란 무엇인가?, 알기 쉬운 협동조합 이야기, 지역에서 사회적경제를 만나다, 재미난 사회적경제 여행’ 등 일반 시민들이 사회적경제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해 진행했으며 신청한 수강생 84명 중 56명이 수료했다.
심화과정은 ‘사회적경제의 길을 묻다, 사회적경제 비즈니스 모델 설계, 사업계획서 작성 기술’ 등의 내용으로 진행, 39명이 신청하고 그중 21명이 수료하고 이날 수료증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창업 교육은 협력과 호혜를 바탕으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의 사회적경제를 선도해 나갈 사회적 기업가들을 육성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추친했다”며 “사회적경제 활성화 양성 교육인 만큼 이를 통해 실제 사회적경제 기업이 탄생하고 일자리 창출과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등 선순환이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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