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여성위원회(총무 박현실)는 지난 20일 호평동에서 에코플로깅(Eco-plogging)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여성위원회 회원들과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권태환 감사 등이 참석해 아침 일찍부터 호평동 사가연 문화거리 곳곳에 쌓여 있는 쓰레기 약 150리터를 수거했다.
박현실 총무는 “호평동을 대표하는 사가연 문화거리가 아름답고 깨끗하게 유지되길 바라는 마음에 덥고 습한 날씨 속에서도 오늘 활동에 나서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남양주시가 깨끗해지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에코플로깅, 반찬 나눔 봉사, 청소년 선도 활동, 전통 시장 살리기 캠페인 등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