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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 읍면동 릴레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전개

탄소중립실천 시민 참여 캠페인 병행 실시

노영찬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22/07/25 [16:10]

남양주시,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 읍면동 릴레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전개

탄소중립실천 시민 참여 캠페인 병행 실시
노영찬 대표기자 | 입력 : 2022/07/25 [16:10]

새마을교통봉사대남양주시지대(대장 나용자)는 지난 24일 각 읍면동 지구대장 및 대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별내역, 금곡역, 도농역 및 평내동사무소 앞에서 릴레이 교통문화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새마을교통봉사대는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교통사고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행정안전부 지원사업인 ‘2022년 더불어 안전하게 잘사는 국민안전지킴이’ 캠페인을 통해 교통 안전 수칙을 홍보했다.

 

또한, ‘정지선은 생명보호선!’, ‘음주운전은 모두의 불행입니다.’, ‘음주운전 NO! 양보운전 YES’, ‘우회전 시 횡단보도 앞에서 일시정지!’,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남양주! 등하굣길 어린이사고 없는 남양주!’ 등의 구호를 통해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들이 적극 동참할 것을 요청했으며, ‘탄소중립 실천, 지금바로 분리배출부터!’라는 구호를 알리며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환경보호 운동도 병행 실시했다.

 

나용자 대장은 “이번에 실시한 교통 안전수칙 준수 캠페인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더불어 배려하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남양주시지대는 생활 쓰레기 감량과 무단투기 제로를 목표로 월 2회 이상 주말에도 쉬지 않고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정지선지키기, 5030 속도 준수,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및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 등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노영찬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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