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 이용자 대상으로 숲 속 힐링 시간 가져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나를 찾고 일상에 활력이 채워지는 소중한 시간 마련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7월 한 달 동안, 총 2회에 걸쳐 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 12명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숲이 가진 다양한 자연환경 요소를 활용해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신체와 정신건강을 회복시키는 활동으로 인지능력 향상과 스트레스 감소에 도움을 준다.
이번 프로그램은 △실크스카프 천연 물들이기 △둘레길 걷기 △족욕·발 마사지 △비파차 시음 △새총에 스트레스 담아서 쏘기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했다.
참여한 어르신들은 일상에서 소중한 나를 찾고 활력이 채워지는 시간이 되었으며 좋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해준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는 “대상자들이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맑은 공기가 가득한 산림 속에서 힐링의 시간을 가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유 프로그램의 기관별 연계 및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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