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헌정회 공익재단, 양평군에 장학금 전달관내 초중고 12명에‘헌법지킴이 장학금’총 600만원 장학금 수여
대한민국헌정회 공익재단이 지난 28일 양평군에 ‘헌법지킴이 장학금’을 전달하며 수여식을 진행했다.
전진선 양평군수, 김병태 이사장을 비롯해 장학생 및 학부모 등 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읍·면으로부터 추천된 평소 학업에 충실하고 성실한 품행으로 타의 모범이되는 청소년 12명에게 각 50만 원씩 총 60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의 희망인 우리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교육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병태 이사장은 “이번 장학금을 통해 양평군 청소년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양평과 협력해 앞으로도 다양한 소외계층 지원사업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헌정회 공익재단은 15대 국회의원 출신인 김병태 설립자의 출연으로 설립된 단체로 전·현직 국회의원들로 이뤄졌으며, 다양한 공익사업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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