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월 29일 낙원교회에서 후원하는 점심식사를 양평해장국에서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11가구에 제공했다고 밝혔다.

마익수 양평해장국 대표는 상패동 새마을지도자(남) 회장으로서 하절기 상패동 취약지역 집중방역을 실시하여 건강한 환경조성에 도움을 주는 등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점심 후원도 낙원교회와 함께 양평해장국에서 지난 4월부터 매달 1회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낙원교회(목사 공지태)는 “식사 준비가 어려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에게 매달 한 번이라도 맛있는 음식을 드시게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후원을 하게 되었고,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힘내셨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