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및 산업체 요구에 적합한 여성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22년 하반기 여성특화 직업교육훈련을 실시한다.
올해 하반기에는 경리회계사무원 양성과정, 방과후 미술 · 공예강사 양성과정 등 2개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과정별 교육인원은 20명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 및 미취업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비는 전액 국비지원으로 무료이며, 자부담금은 10만원이다.(수료시 5만원, 교육종료후 6개월 이내 취업시 5만원 각각 환급)
교육기간은 8월10일부터 8월24일까지 사진1매, 취약계층 증빙서류 등을 지참하여 평택새일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해야하며,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교육생으로 선발된다.
평택새일센터는 직업교육훈련외에도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위해 구인ㆍ구직상담,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인턴십 지원, 취업 후 사후관리 등 활발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많은 여성구직자의 참여를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