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다가오는 제77주년 광복절(8. 15.)을 맞아, 국가 상징인 태극기 달기 운동을 통해 국권 회복의 날을 기념하고 나라사랑 하는 마음을 드높이고자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실시한다.
이번 제77주년 광복절 맞이 태극기 게양일은 8월 15일이며, 게양대상은 관공서 및 각 가정, 민간기업·단체, 주요 도로변 등이다.
게양시간은 매일 국기를 게양하는 국가·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청사에서는 평소대로 24시간 게양하고, 광복절 당일만 국기 게양을 하는 각 가정 및 민간기업·단체에서는 8월 15일 07시부터 18시까지이다. 아울러, 시에서는 주요 도로변에 8월 14일(일)부터 8월 15일(월)까지 가로기를 게양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일 수 있도록 동두천 시민들의 적극적인 태극기 달기 운동 동참을 부탁드린다”며 “국기를 게양하거나 강하할 때 특히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