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통일평생교육원은 23일부터 31일까지 하반기 마을배움터 정규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연천군 마을배움터는 전곡읍 2개소, 연천읍 1개소, 청산면 1개소, 신서면 1개소로 총 5개소가 선정 또는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공간을 소유하고 있는 시설주가 주민의 평생교육 참여 확대와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무상으로 학습장소를 제공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하반기 정규 과정에는 실전힐링타로, 우쿠렐레, 수채화, 밸리댄스, 창의공예, 민요교실 등 총 30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운영하게 되며, 주민 거주지역과 가까운 장소에서 마을 친화적인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선정하여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