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내손도서관, 기획 도서 전시회 개최‘역사는 곧, 우리가 사는 현재다’, ‘포스트 코비드, 직장인을 위한 스마트 지침서’
의왕시 내손도서관은 9월 3일 문헌정보실에서 ‘역사는 곧, 우리가 사는 현재다’, ‘포스트 코비드, 직장인을 위한 스마트 지침서’를 주제로 한 테마 도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내손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아 보다 다양한 주제의 추천도서를 준비하고 우수 도서 등을 선정해 추천목록과 주요도서를 전시한다고 전했다.
‘역사는 곧, 우리가 사는 현재다’전시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시민이 역사 분야에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는 계기 마련을 위해 기획됐으며, ‘포스트 코비드, 직장인을 위한 스마트 지침서’전시는 지쳐있는 직장인들의 우울함 극복방안, 즐거운 직장생활 지침, 자기계발 노하우 등의 내용이 담긴 추천도서를 준비했다.
전시회는 내손도서관 4층 문헌정보실에서 9월 3일부터 10월 31일 진행하며 도서 대출은 9월 8일부터 가능하다. 이경미 도서운영과장은 “시민의 문화적 수요를 반영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공공도서관 이용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경기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