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부천국제만화축제 자원활동가 ‘비코프렌즈’발대식 개최
2019년 이후 3년만에 열리는 오프라인 행사 제25회 부천국제만화축제
노영찬 대표기자 | 입력 : 2022/09/27 [15:42]
▲ 부천국제만화축제 자원활동가 ‘비코프렌즈’ 발대식 |
대한민국 대표 만화 축제인 부천국제만화축제(원장 신종철)가 23일 자원활동가 ‘비코프렌즈’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올해는 2019년 이후 3년만에 열리는 오프라인 행사로 부천국제만화축제의 숨은 주역 이었던 자원활동가 ‘비코프렌즈’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3개 분야 총 48명의 자원활동가 ‘비코프렌즈’를 선발했으며, 30명의 ‘비코프렌즈’가 발대식 현장에 참석했다.
이번 축제는 그동안의 온라인 행사 진행으로 아쉽게 만나보지 못했던 자원활동가 ‘비코프렌즈’의 활동 모습을 확인해 볼 수 있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자원활동가 ‘비코프렌즈’의 활동에 기대를 하고 있다.
선발된 비코프렌즈는 9월 23일 발대식이후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총 4일간 만화축제 현장에서 활동하게 되며 소정의 활동비와 유니폼, 기념품 등이 제공되며 축제 종료 후 활동 인증서와 함께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