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꿈나무정보도서관 『어른을 위한 그림책 살롱』 |
동두천꿈나무정보도서관은 오는 11월 10일과 24일 양일간 꿈꾸는 그림책정원에서 ‘어른을 위한 그림책 살롱’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꿈나무정보도서관 그림책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영화, 여자를 말하다』의 저자 이봄 작가를 초청하여 11월 10일은 ‘영화와 그림책으로 본 결혼이야기’, 24일은 ‘영화와 그림책으로 본 엄마와 딸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신청 접수는 10월 11일부터 18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접수 인원은 회당 최대 성인 15명이고 19일에 추첨 발표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른을 위한 그림책 살롱은 그림책을 통한 힐링 강연으로 매년 이용자들에게 반응이 좋았다. 올해도 그림책과 함께 마음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