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보건소에서는 11월 임산부를 대상으로 비대면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등의 지속적 발생으로 여주시 보건소는 지난 9월부터 임산부를 대상으로 비대면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참여대상은 여주시보건소에서는 출산준비교실 참가 자격이 있는 임신부와 매월 정기교육을 받아야하는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로 줌을 이용한 비대면 건강증진 프로그램 DIY 손태교 프로그램을 3회 진행했다.
높은 만족도로 지역사회 수요에 따라 출산준비교실 참가 자격이 있는 임산부와,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 30명 내외를 대상으로 영유아 안전교육, 세상에 하나뿐인 동요만들기, 모유수유 성공하기, 아토피 예방과 관리를 주 1회 교육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주시에서 대상자 모집과 예산지원, 비대면 프로그램 전문업체 섭외 및 프로그램 운영협조로 진행될 예정이다. 여주시 보건소장(엄경숙)은 “이번 모자를 위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 참가자들이 줌을 통해 소통하고, 올바른 육아교육, 모유수유 지식의 함양으로 여주시 모자건강증진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경기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