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천행복뜰상담소, 월드비전 꿈꾸는 아이들, 꿈 디자이너 특별활동 캠프. |
연천행복뜰상담소(소장 김순덕)는 지난 29일 백학자유로리조트에서 ‘월드비전 꿈꾸는 아이들, 꿈 디자이너 캠프’를 가졌다.
월드비전 꿈꾸는 아이들은 취약계층 아동이 성장 단계에 따른 맞춤형 통합 프로그램과 경제적 도움을 통해 위기에서 보호받고 꿈을 찾아 도전하며 나누는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연천행복뜰상담소는 파트너십 기관으로 지난 4년간 함께 프로그램을 맡아오고 있다.
이번 꿈 디자이너?특별활동 캠프는 아동·청소년 가족을 대상으로 전문프로그램 강사와 함께 놀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아동·청소년의 활동성과 집단 응집력을 높이고 부모와의 정서적 교류를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탄력적으로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순덕 상담소장은 “앞으로도 월드비전 파트너십 기관으로서 아동·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는 방법을 함께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꿈꾸는 아이들 사업은 자아탐색프로그램, 비전원정대(연7회), 보호자 활동(연7회), 특별활동 캠프(연1회) 꿈지원금 등 5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