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세종문화재단, 여주의 유구한 역사?문화 담은 ‘2022년 여주 문화 사진전’ 개최여주 고유 문화유산 신륵사?영릉 사계(四季) 한 눈에… 수준높은 작품 전시
여주세종문화재단(이사장 이순열)은 오는 9일부터 19일까지 빈집 예술공간#2에서 ‘2022년 여주 문화 사진전’을 진행한다.
이번 사진전은 지난 5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된 사진 공모전에서 당선된 작품들을 소개하는 자리다.
사진전에는 최우수 1점, 우수 3점, 장려 5점, 입선 27점 등 총 36점이 전시된다. 여주지역 고유 문화유사인 신륵사와 영릉의 사계(四季)를 주제로 여주의 유구한 역사와 아름다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카메라로 담아낸 여주의 유수한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문화유산은 관람객에게 다양한 여주의 매력을 선물한다.
여주지역 전시가 끝난 후에는 순회전도 이어진다.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자매도시 송파에 위치한 송파여성문화회관에서 순회전시를 개최, 여주시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주세종문화재단 이순열 이사장은 “올해도 수준높은 작품들이 많이 출품됐다. 다양한 시선으로 담아낸 여주의 역사와 문화, 자연환경을 보여주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여주 문화 사진전이 여주 문화 발전과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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