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 제18회 효행자 발굴 시상식 개최 |
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는 지난 24일 상록구청 상록시민홀에서 제18회 안산시 효행자 발굴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안산시 효행자 발굴 시상식은 효(孝) 사상 진작을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 및 민간단체 등 다양한 기관의 추천을 받은 시민에 대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총 4개 분야(공경상, 섬김상, 화목상, 효행상)에서 5명을 선발해 시상했다.
영예의 수상대상은 ▲공경상 천점수 ▲섬김상 권민영 ▲화목상 강효정 ▲효행상 홍진희·김원남씨가 선정됐으며,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해온 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 모범회원 29명에게도 표창장이 수여됐다.
이완균 협의회장은“효의 가치가 퇴색되고 있는 요즘 효행상을 수상하신 분들의 효행을 널리 알려 효 사상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