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2기 이천시체육회장으로 조태균이 당선됐다.
지난 22일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천시체육회장 선거에서 조태균 후보는 총선거인수 156명 중 투표인수는 129명이었고, 이 중 73표(득표율 56.6%)를 얻어 김영우 후보(56표)를 제치고 이천시체육회장으로 선출됐다.
당선이 확정된 조태규 후보는“모든 종목이 함께 상생하고 청소년과 어르신 모두가 함께하는 체육도시 이천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천시체육회장으로 선출된 조태균 후보는 이천시축구협회장, 경기도축구협회 감사, 한강지키기운동본부 이천지역 본부장, 이천시향토협의회장(제29대), 경기도가스조합 이사장으로 활동했으며, 내년 2월 이천시체육회 총회 후 체육회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며, 임기는 4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