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청소년재단은 2022년 종무식 및 초대 대표이사 이임식을 30일에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했다.
종무식에는 청소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직원의 표창과 함께 2022년 한해를 되돌아보는 동영상 시청 및 우수동호회 활동 결과를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초대 이한범 대표이사가 7년의 임기를 마치고 명예롭게 이임하였다. 재단 출범과 동시에 초대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한범 대표이사는 재임기간 동안 재단 CI를 선포하여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자하는 재단의 의지를 굳건히 하고 재단 윤리헌장 제정 및 선포, 비전선포 등 재단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이와 더불어 청소년시설에 새말, 흥선, 고산 등 3개의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힐링센터 등의 시설을 확충하며 청소년이 안전한 공간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기반 환경을 조성했다.
뿐만 아니라 △2016년 의정부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여성가족부장관상 표창 △2017년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평가 우수기관 선정 △2018년 의정부시청소년육성재단 가족친화 우수기관 인증 및 선정 △2019년 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육성 유공기관 경기도지사 표창 △2020년 청소년전화 1388 우수 운영 기관 선정 △2021년 2년 연속 청소년수련시설 전 시설 최우수 등급 달성 △ 2022년 대한민국 보훈문화상 등 재임기간 중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하며, ‘청소년이 꿈꾸는 행복한 미래’라는 이름에 걸맞은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한범 대표이사는 “의정부시청소년재단에서의 7년간 근무하며 많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재단 직원들의 참여와 유관기관들의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소통하고 배려하여 행복하게 근무하며, 그 행복을 청소년에게 나누어 청소년과 시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재단이 되길 바란다.”고 마지막 인사를 마쳤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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