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 해보다 더 추웠던 이번 겨울, 평택시 비전1동에는 다양한 이웃돕기를 통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었다. 2022년 말부터 올 설 명절까지 총 1,100만원 상당의 기부된 생필품 및 이불 등은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취약 계층에게 명절 전 전달됐다. 이연준 비전1동장은 “올해는 지난해보다 많은 기부가 이루어졌으며, 특히 관내 어린이집 4곳에서 이웃돕기를 해주셔서 아이들도 나눔에 대한 행복을 느꼈으리라 생각한다. 어린이집뿐만 아니라 기부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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