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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오산시통합사례회의..아동학대 재신고가정 조치방안 모색

노영찬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23/02/22 [15:05]

제1차 오산시통합사례회의..아동학대 재신고가정 조치방안 모색

노영찬 대표기자 | 입력 : 2023/02/22 [15:05]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지난 21일 오산아동보호전문기관, 오산경찰서,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 오산시가족센터, 학대피해아동쉼터 등 8개 유관기관이 참석해 ‘2023년 제1차 아동학대 관련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피해학대아동 재신고 가정에 대한 긴급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한 것으로, 피해아동의 재학대에 따른 현장조치 이후 추가 조치사항, 현재 상황정보 공유, 아동안전 및 사후관리 방안, 피해 아동의 안전을 위한 기관별 보호체계 구축 및 지원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정길순 아동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고위험 학대 피해아동의 안전과 재학대 예방 및 조치가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아동학대 대응 및 외부협업 체계를 강화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영찬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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