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와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지난 23일 ‘2023년 지적재조사 사업 민·관·공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윤종복 시 토지정보과장을 비롯해, 전현주 LX 경기남부지역본부 지적재조사추진단장 및 대행자 ㈜선진공간지적기술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추진 대상인 군문1지구 등 10개 사업지구(2,227필지 / 1,170,319㎡)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적기에 사업추진을 위한 사업지구별 일정 협의 및 개선사항 건의 등 의견을 수렴했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2030년까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고, 종이로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한 국가사업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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