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오성면(면장 박상범)은 10일 새봄을 맞아 관내 지역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날 새봄맞이 대청소는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길거리에 방치되어 있던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오성면에서는 연례행사처럼 단체원들이 한마음이 돼 매년 새봄맞이 대청소를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이날 활동은 관내 오성면 직원들을 비롯해 주민자치회. 이장협의회와 새마을 지도자, 새마을 부녀회 등 관내 8개 단체도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