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자유로 육갑문 ‘부분통제’…안전점검 실시- 4월 13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여름철 호우 대비 사전 점검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4월 13일(목) 13시부터 15시까지 여름철 수해 대비 시설물 안전점검을 위해 자유로(난지물재생센터 앞) 육갑문을 부분통제 한다.
한강 홍수위에 따라 개폐하는 육갑문 지하차도(난지물재생센터 앞)의 2차선 중 1차선씩 교차 통제할 예정이다. 인천공항고속도로에서 일산방향의 운전자와 자유로 서울방향에서 일산·파주로 유턴하려는 운전자들은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몇 년간 여름철 기상이변 등으로 집중호우, 태풍 등 수해가 늘고 있다. 시는 육갑문 지하차도를 점검해 호우에 대비하고 더불어 기전시설 점검도 병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히 점검할 예정”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양해와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