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제53주년 지구의 날(4.22)’을 기념, 22일 20시부터 10분간 소등행사와 연계하여 시민참여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탄소중립 실천문화 정착을 위한 범시민 운동으로 시행되며, 참여방법은 22일 20시부터 10분간 가정과 사무실 등에서 소등을 하고 날짜와 시간(20:00~20:10 사이)이 보이도록 사진을 촬영 한 후, 시청( 031-760-2854)으로 사진, 주소, 이름, 참여인원을 문자로 23일 자정까지 발송하면 된다. (1세대당 1명만 참여가능) 참여자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커피 상품권을 선물한다. 시는 19일 20시 시청 소등을 시작으로 28일까지 관공서 및 공공기관, 시민단체, 기업체 등의 건물 내부 소등과 대형 옥상광고물까지 소등행사에 참여토록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4월 한달간을 탄소중립 실천 집중 운영·홍보기간으로 정하고 수도권기상청 연계 기상·기후사진 우수작 전시, 공무원 대상 잔반없는날, 직장내 탄소중립 실천 인증 이벤트, 탄소포인트제 가입 동참 집중 홍보도 진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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