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시장 방세환)는 최근 지역 시민의 건강증진과 체력향상을 위해 광주시 보건소와 광주체력인증센터간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조정호 광주시 보건소장, 양상진 광주체력인증센터장 겸 동원대 건강운동학과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체력인증센터는 국민체력인증 검사를 통한 체력측정, 운동처방, 체력증진교실 및 체력인증을 공식적으로 수행하는 국가 지정 공인인증기관으로 전국에 75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역에서 가까운 체력인증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재활협의회 기능 강화, 시민 신체활동 프로그램 개발, 체력측정 및 체력증진 교실 운영 등 광주시민 건강증진에 필요한 사업 발굴 및 추진에 협력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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