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원(원장 신금철)은 지난 4월 20일 광주문화원 대공연장에서
『2023 서울시 25개구 지방문화원사무국 직원연수』를 가졌다.
이날 서울문화원 발전과 소통·협업을 위한 직원연수를 광주문화원에서 가지게 된데는 서울문화원연합회와 광주문화원과의 협업으로 사전 답사시 광주시의 역사성, 왕실도자기의 우수성, 유네스코에 등재된 남한산성, 도자박물관, 화담숲등 서울과 인접한 지역이 옛 광주지역 이었다는 광주학 연구소 소장(정기성)의 역사에 근거한 설명이 있었고, 남한산성문화재,욍실도자기축제, 퇴촌토마토축제등 수도권에 인접해 있는 광주지역의 다양한 행사를 소개함으로, 직원교육과 문화탐방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수 있어 광주문화원을 방문하게 되었다.
행사에 앞서 서울시 문화원연합회장(박삼규)은 적극 환영해준 광주문화원과 교육을 준비해준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으며,
특히 광주와 인연이 있는 송파문화원장(정병구)은 지난 숭열전 제향에도 참여하여 고향에 온 것 같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광주학연구소장은 광주의 문화에 대하여 많은 것을 알아가길 바란다고 말하며, 광주시 홍보 일일 가이드 역활을 하기도 했다.
오전에는 지방문화원 회계사무 직무교육을, 오후에는 경기도자박물관 관람과 화담숲 탐방으로 직연연수를 마쳤다. 이에 광주문화원 사무국에서는 앞으로도 타 지역 문화원과 소통하며 문화원이 나아가야할 과제가 무었인지 적극 소통해 나가며, 시민들과 함께하는 풍요롭고 아름다운 문화,환경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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