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28일 일산동구 소재 ‘에이미지니 연회장’에서 제5기 고양시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및 공공과 민간의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2023년 민관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고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긴급 생계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는 등 지역 공동체 내에서 시민과 시를 이어주는 사회안전망을 형성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 및 실무분과 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고양시지역사회보장계획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해 공공과 민간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올해는 4년간의 사회보장 정책사업의 이정표가 되는 중요한 해이고, 이번 워크숍은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의 첫 단추”라며 “오늘 제시되었던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검토하여 정책에 반영하고 민관 협업을 기반으로 한 복지정책 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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