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삼죽면 농업경영인회는 지난 3일 삼죽면 내장리 유휴지(약 992㎡)에서 고구마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농업경영인회 회원 20여 명이 함께 힘을 모아 고구마를 심었으며, 이날 심은 고구마는 추후 수확한 후, 삼죽면 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행사를 주관한 황규용 삼죽면 농업경영인회장은 “고구마 심기 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회원들의 노력만큼 오늘 심어진 고구마가 잘 자라 많은 수확으로 이웃분들에게 보답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준희 삼죽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고구마 심기 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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