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3일 ㈜청양식품에서 가정의달 맞이 이웃돕기로 현금 500만원을 기부하였다고 밝혔다.
안성시 양성면에 위치한 ㈜청양식품은 1997년에 설립하여 식품첨가물과, 식용유지 등을 제조 생산하는 회사로 한국인의 입맛과 소비자의 건강을 지켜온 전통식품의 맥을 이어온 건강한 기름을 생산하는데 주력 하고 있다.
2005년부터 꾸준히 기부를 실천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는 정기적으로 연2회 현금을 기부하여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별도의 전달식 없이 현금을 직접 기부한 김미희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기부하게 되었고 기부금이 취약계층 아동과 독거노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며 메시지를 전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매년 꾸준한 기부에 감사드리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기부관련 자세한 내용은 안성시청 홈페이지(분야별정보->보건/복지->기부하기)와 안성시청 복지정책과(☎678-2172)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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