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탄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식사하세효(孝)’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식사하세효(孝)’ 사업은 가정의 달 5월에 홀로 계시는 어르신을 찾아뵙고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사업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홀로어르신 20가정을 방문해 카네이션과 밑반찬 세트, 후원물품 등을 전달하며 어르신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했다. 또한 탄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하나인 ‘화목한 피자나눔’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피자무료교환권을 지급하고 탄벌동협의체 위원과 어르신의 1:1결연으로 광주시 안심서비스앱에 보호자로 등록하여 안부 확인과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함으로써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지역 돌봄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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