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120억 뷰의 인기 캐릭터 ‘핑크퐁’, 가족 클래식 공연으로 재탄생한다”핑크퐁 동요에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더해 오케스트라의 고품격 라이브와 노래로 펼쳐
○ (재)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세영)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핑크퐁 클래식 나라-뚜띠를 찾아라’를 오는 5월 13일 남한산성아트홀에서 선보인다.
○ 이번 공연은 아이들이 사랑하는 인기 캐릭터인 ‘핑크퐁’을 테마로 사자왕의 생일파티 음악회를 무사히 치르기 위해 ‘아기상어’와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성악가가 뚜띠(Tutti)를 찾아 클래식 나라로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 클래식은 지루하다는 편견을 깨고 어린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이번 공연은 ‘아기상어’, ‘티라노사우르스’ 등 핑크퐁의 대표 동요와 ‘동물의 사육제’, ‘라데츠키 행진곡’ 등 친숙한 클래식 곡들을 오케스트라 연주로 들어볼 수 있다.
○ 클래식 공연 대부분이 ‘미취학 아동 관람 불가’을 내세우지만, 이번 공연은 클래식 관객의 문턱을 확 낮추어 36개월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공연 관람료는 R석 3만원, S석 2만원으로 광주시민, 가족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 (재)광주시문화재단 공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딱딱한 클래식 음악회 분위기가 아닌 함께 박수치고 노래할 수 있는 공연”이라며 “가족이 함께 와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형태로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예매는 광주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nsart.or.kr)와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t.com)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문화재단(1522-033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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