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무용단 , 남한산성아트홀에서 열려”한국의 멋과 흥을 느낄 수 있는 국립무용단의 공연 전통 민속춤, 전통을 기반으로 한 창작춤으로 풍성하고 다채로운 공연 선보여
○ (재)광주시문화재단은 오는 5월 20일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에서 한국의 전통과 본연의 흥이 담긴 국립무용단의 레퍼토리로 <전통의 품격>을 선보인다.
○ <전통의 품격>은 관객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국립무용단의 인기 전통춤 레퍼토리와 전통을 기반으로 한 창작 춤을 엮어 만든 공연으로 우리 전통의 품격과 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고품격 잔치 같은 공연이다.
○ 이번 공연에서는 왕과 왕비가 나라의 풍년을 축원하는 의미를 담은 ‘태평무’와 왕 앞에 모여 국운을 비는 제사를 지낼 때 추었던 ‘진쇠춤’ 등 전통적인 민속춤을 선보인다.
○ 또한 전통 타악기의 웅장함이 더해진 ‘태’와 신윤복의 동명 그림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인 ‘월하정인’ 등 전통에 기반한 창작 춤까지 선보여 국립무용단의 역동적이고 세련된 춤사위를 만나볼 수 있다.
○ 1962년 창단된 국립무용단은 국립극장의 전속단체로서 전통을 기반으로 한 창작을 목표로 지속적인 예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립무용단은 한국 최고의 기량을 자랑하는 50여 명의 무용수들이 모여 풍성한 레퍼토리와 현대적인 신작 개발을 위해 정진하며 활동하는 단체이다.
○ (재)광주시문화재단 공연 관계자는 “한국의 멋과 흥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을 준비하였으니 가족, 친구와 함께 모여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공연 관람료는 전석 10,000원으로 광주시민, 청소년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 예매는 광주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nsart.or.kr)와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문화재단(1522-033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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